거미, DJ로 깜짝 변신… ‘음악 읽어주는 여자’ 1일 방송

거미, DJ로 깜짝 변신… ‘음악 읽어주는 여자’ 1일 방송

기사승인 2015-12-01 17:08: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거미가 DJ로 깜짝 변신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일 거미가 네이버 V앱을 통해 ‘음악 읽어주는 여자’ DJ로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고 밝혔다. 거미는 즉석에서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고민을 함께 나누기도 하고 깜짝 라이브 등을 선보이는 등 색다른 모습으로 팬들과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 거미는 방송에서 ‘고백에 성공하는 방법’을 주제로 고백할 때 부르기 좋은 노래, 짝사랑할 때 듣기 좋은 노래 등 각종 테마에 대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깜짝 라이브를 선사할 예정.

거미는 지난달 ‘복면가왕’ 때 가면을 벗은 모습이 방송에 공개된 직후 깜짝 방송을 진행해 탁월한 진행 솜씨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추가 방송 요청이 쇄도했고 이에 따라 거미가 팬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기 위해 이번 방송을 기획하게 됐다는 후문.

거미의 ‘음악 읽어주는 여자’ V앱은 1일 오후 7시 방송된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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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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