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전 이대목동병원 교수, 해외 핵의학회 2곳서 연속 수상

윤혜전 이대목동병원 교수, 해외 핵의학회 2곳서 연속 수상

기사승인 2015-12-03 15:42:56
[쿠키뉴스=김단비 기자] 윤혜전 이대목동병원 핵의학과 교수가 최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일본핵의학회(JSNM)의 아시아 젊은 연구자상과 제주도에서 열린 아세아·오세아니아 핵의학회(AOCNMB)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잇달아 수상했다.

윤혜전 교수는 ‘PET 영상바이오마커와 유방암 표현형 상관관계’라는 주제의 연구 결과를 초청 발표해 두 차례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 교수는 다양한 PET 영상 바이오마커를 이용해 유방암의 포도당 대사 정도와 신생 혈관 생성 정도가 유방암의 표현형에 따라 달라짐을 규명했다. kubee08@kukimedia.co.kr
kubee08@kukimedia.co.kr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