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2015 KBS 가요대축제’가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소녀시대-엑소 등 이름만 들어도 가슴을 뛰게 만드는 화려한 톱 가수들은 물론, 노을-에일리 등 탄탄한 실력파 가수들과 핫 루키 등 18개 팀이 한 자리에 모여 가요계 별들의 잔치를 벌인다.

KBS 측은 오는 30일 오후 7시5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15 KBS 가요대축제’의 1차 라인업을 7일 오전 공개했다. 출연진에는 그룹 소녀시대, 엑소, 씨엔블루, 샤이니, 레드벨벳, 여자친구, 마마무, EXID, 에이핑크, AOA, 인피니트, 빅스, 갓세븐, 비투비, B1A4 등이 이름을 올렸다.

‘2015 KBS 가요대축제’ 측은 이후 ‘불후의 명곡’ 팀과 ‘유희열의 스케치북’ 팀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으로, 2015년을 빛낸 가요계 선후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전 세대를 만족시키는 ‘신구조화’의 라인업을 완성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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