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현섭 기자] 조계사에 은신했던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10일 오전 10시24분쯤 조계사 관음전 밖으로 나왔다.
한상균 위원장은 도법스님과 함께 이동하면서 환호하는 이들을 향해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기도 했다. ‘노동개혁’에 대한 투쟁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대웅전에서 3배를 한 후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이후 경찰은 한상균 위원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즉시 집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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