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는 겨울 시즌 콘셉트를 ‘강릉기행’으로 잡고 강릉산 감자와 초당순두부를 넣어 만든 국수 2종을 선보인다.
백두대간을 병풍삼고 동해를 품어 안은 강릉은 한겨울에도 아름다운 풍광과 따스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우선 강릉산 감자로는 ‘강릉 감자 닭칼국수’를 선보인다. 뜨끈하고 뽀얀 육수에 감자, 닭가슴살과 매장에서 직접 제면한 칼국수 면을 넣고 끓여 겨울철 든든한 한끼로 제격이다.
‘초당 순두부국수’는 맑은 멸치 육수에 소면을 담고 콩물에 깨끗한 해수를 넣어 만든 초당순두부를 소복이 쌓아 낸다. 몽글몽글한 순두부가 완성한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두 가지 국수는 명태초무침, 불고기유부초밥 등과 함께 구성한 차림상 형태로도 즐길 수 있다.
이번 ‘강릉기행’ 메뉴는 1월까지 한정 판매한다. hoon@kukinews.com
[쿠키영상] '출발드림팀' 머슬퀸 심으뜸 "엉덩이, 뽕 안 넣었어요" 결백 주장..."뽕 넣은 것 보다 더"
[쿠키영상] 오른팔 없는 아기 모델 오클리, SNS 인기스타가 되다!
[쿠키영상] '졸린다 졸려' 아빠에게 혼나면서도 졸음을 주체할 수 없는 아기...결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