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백합’ 동성연애 다룬 드라마 새 국면 열까… 미소녀 키스신 눈길

‘대세는 백합’ 동성연애 다룬 드라마 새 국면 열까… 미소녀 키스신 눈길

기사승인 2015-12-15 09:32: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소녀들의 키스신을 다룬 웹드라마 ‘대세는 백합’ 포스터가 시선을 모았다.

모바일 방송국 딩고스튜디오는 14일 오후 공식 SNS 페이지 등을 통해 소녀들의 청춘 로맨틱 판타지 코미디를 표방한 웹 드라마 ‘대세는 백합’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언뜻 평범한 순정 만화 혹은 청춘 드라마로 보이는 ‘대세는 백합’ 티저 영상은 소녀들간의 사랑을 주제로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했다. 영상 속 영상 속에서 주연을 맡은 정연주와 김혜준은 화장기 하나 없이 말간 얼굴로 서툴게 입을 맞춘다. 이후 입맞춤 후의 애틋한 눈빛과 어색한 수줍음은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외에도 다른 티저에서는 박희본과 피에스타 제이 등 다양한 느낌의 커플이 등장해 각양각색 키스신을 선보였다.

‘대세는 백합’은 여성 동성애를 다룬 콘텐츠를 포괄적으로 이르는 ‘백합’장르를 다루는 작품. 인생의 여권을 분실한 소녀 경주(김혜준)가 거부할 수 없는 여자 세랑(정연주)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판타지 코미디다. 15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배우 정연주, 김혜준, 피에스타 재이, 박희본이 주연을 맡았으며 윤박, 박혁권, 허정도, 백현진 등 대세 조연들도 총출동한다. rickonbge@kmib.co.kr

[쿠키영상] '출발드림팀' 머슬퀸 심으뜸 "엉덩이, 뽕 안 넣었어요" 결백 주장..."뽕 넣은 것 보다 더"

[쿠키영상] 오른팔 없는 아기 모델 오클리, SNS 인기스타가 되다!

[쿠키영상] '졸린다 졸려' 아빠에게 혼나면서도 졸음을 주체할 수 없는 아기...결국은?"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