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성동일 “고현정 얼마나 화통한지 술 먹어봐야 안다”... 권상우-천정명 낱낱이 폭로 동참

[쿠키영상] 성동일 “고현정 얼마나 화통한지 술 먹어봐야 안다”... 권상우-천정명 낱낱이 폭로 동참

기사승인 2015-12-15 12:37: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고현정의 절친인 성동일, 권상우, 천정명이 그녀의 실제 성격을 낱낱이 폭로했습니다.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은 고현정의 도쿄 여행과 저서 출간을 진행하는 모습부터 과거 도쿄에서의 신혼 생활, 토크&북 콘서트 '여행, 여행女幸' 준비 과정까지 밀착 촬영을 통해 인간 고현정의 진짜 모습을 낱낱이 쫓은 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추격전도 불사한 제작진의 고군분투 끝에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이 첫 공개되는데요.

특히 '현정의 틈' 첫 방송을 앞두고 고현정의 친 인맥들이 총 출동돼 그녀를 응원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먼저 '고현정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배우 천정명, 노희경 작가, 개그맨 김영철 등은 모두 한번에 대답을 못 하고 고심하다 조심스럽게 속내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는데, 천정명은 "무서웠다.", 노희경 작가는 "약간 드셀 거다.", 김영철은 "미실 같았다."고 고현정에 대한 첫 인상을 꾸밈없이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습니다.

하지만 이어 '고현정의 진짜 모습'을 묻는 질문에 성동일, 권상우, 천정명이 차례로 '화통', '코믹', '독특'이라고 평가해 이목을 집중시켰고 여기서 성동일은 "고현정 이라는 배우가 얼마나 화통한지 술을 먹어봐야 안다."고 말했으며, 권상우는 "재미있는 사람, 언제 봐도 즐거운 사람"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천정명은 "친해질수록 독특한 면이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고, 노희경 작가와 김영철은 각각 "허당. 아이 같다.", "진짜 웃기다."라고 대답해, 고현정의 숨겨진 모습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훈훈함을 선사했습니다. [제공=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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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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