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최자 "저는 여자친구에게 캐주얼하게 비는 편이에요~"... 개코-규현 "어떻게?""

"'힐링캠프' 최자 "저는 여자친구에게 캐주얼하게 비는 편이에요~"... 개코-규현 "어떻게?""

기사승인 2015-12-28 09:38: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최자가 여자친구에게 사랑 받는 비법을 공개해 화젭니다.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한 최자는 유독 한 사연에 깊게 공감하는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는데요.

‘내겐 너무 무서운 그녀’라는 사연을 가지고 나온 시청자 MC가 “한 번은 되게 심하게 싸웠는데, 놓치면 안 될 거 같아서 무릎을 꿇었었어요.”라고 하자, 이 사연을 들은 최자는 이후 “무릎을 꿇어보신 경험이 있으십니까?”라는 서장훈의 질문에 흔들리는 동공을 주체하지 못하고 다리를 떠는가 하면, 손으로 부채질을 하는 등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무엇보다 이날 최자는 여자친구의 화를 풀어주는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해 모두의 귀를 쫑긋거리게 만들었는데, “남녀가 만나다 보면 화를 풀어줘야 할 때도 있고...”라며 “저는 (그럴 때) 캐주얼하게 비는 편이에요.”라고 생각지 못한 신선한 대답을 해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런 최자의 대답을 가만히 듣던 개코와 규현은 “어떻게?”라면서 곧장 자리에서 일어나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 춤을 춰 모두를 폭소케 했는데요.

과연 최자가 말하는 ‘캐주얼하게 비는 것’은 대체 무엇일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최자의 귀여운 모습과 사과모션으로 통한 개코-규현의 모습은 28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힐링캠프-송년특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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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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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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