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29일 ‘2015 MBC 연예대상’이 펼쳐지는 가운데 박명수의 수상 욕심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뉴스’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2015년을 빛낸 코미디언’ 랭킹에서 자신이 5위를 했다는 소식에 기뻐했다.

이에 박명수는 “올해는 제가 확실히 대상인 것 같다”면서 “레옹도 대박이 났고 마이리틀텔레비전도 했다”면서 대상을 달라고 떼를 써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의 말에 하하 역시 “나도 최우수상 정도는 달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2015 MBC 방송연예대상’은 29일 오후 8시 55분 김구라, 김성주, 한채아의 진행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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