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방송인 기욤 패트리 측이 폭행 논란과 관련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기욤 측 관계자는 29일 엑스포츠뉴스에 “먼저 소속사에서도 이번 논란과 관련해 송구스럽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기욤 또한 공인으로서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 물의를 끼친 것에 대해 죄송하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행동에 있어서도 주의하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기욤 패트리는 전날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도중 한국인 남성의 멱살을 잡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됐다.
한편 기욤 패트리는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JTBC ‘비정상회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 등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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