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배하는 서언-서준 “해피 뉴 이어” 덕담까지... 3일 ‘슈퍼맨’ 남다른 세배 포스 공개

세배하는 서언-서준 “해피 뉴 이어” 덕담까지... 3일 ‘슈퍼맨’ 남다른 세배 포스 공개

기사승인 2016-01-02 02:29: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개그둥이 쌍둥이 서언-서준이 새해를 맞아 깜찍한 인사를 전합니다.

오는 1월 3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111회 ‘다 이루어져라’가 방송되는데, 이날 방송에선 서언-서준이 아빠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의젓하게 세배를 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여기서 서언-서준은 4살을 맞아 엄마 아빠에게 세배하는 법을 전수 받았는데, 서언-서준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엄마와 아빠가 세배를 하는 모습을 지켜봤고, 그리고는 세배를 하면 간식을 구입할 수 있는 세뱃돈을 받는다는 말에 자발적으로 세배에 나서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한복을 거부하던 서언이 한복까지 입고 늠름하게 세배를 해 엄마 아빠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고, 서언은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듬직하게 세배를 하면서 “해피 뉴 이어”라고 아빠에게 덕담(?)까지 건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반면 서준은 슈퍼맨 대표 장꾸답게 세배를 거부하고 나서 아빠의 진땀을 쏙 빼놓았는데, 서준은 세배를 하다가 엎드려 자는 흉내를 내는 등 장난끼를 폭발시켰습니다.

하지만 세배를 하면 세뱃돈을 받는 사실에 서준은 VJ 엉클이 있는 곳으로 다가가 세배를 한 뒤, 손을 내미는 등 ‘세배 퍼레이드’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어 다닐 때부터 보던 서언-서준이가 벌써 4살이 됐다니.. 무럭무럭 자라렴!”, “서언이 서준이 둥이 뽀레버!”, “둥이들 내년에도 무럭무럭 자라라!”, “서언-서준이 쑥쑥 커가는 모습 보니 일년이 다 갔네~”, “내년에도 이모 힐링은 서언-서준이가 도맡아서 해주길..”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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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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