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대박이가 국민 쎄쎄쎄 송 ‘아침바람 찬바람에’에 맞춰 손가락 엽서 율동을 선보입니다.

오는 1월 3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대박은 ‘아침바람 찬바람에 울고 가는 저 기러기~’ 노래가 흘러나오자 초롱초롱하게 눈을 반짝이며 큰 호기심을 드러냈습니다.

대박은 아빠가 부르는 노래가 흥겨운지 벌떡 일어나 엉덩이를 이쪽저쪽으로 움직이며 리듬을 타 눈길을 끌었는데, 대박은 아빠가 엽서를 쓰는 율동을 하자 눈을 동그랗게 뜨곤 깨알같이 자신의 손바닥에 엽서를 쓰며 율동을 똑같이 따라하며 귀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대박은 고사리손을 쥐었다 피며 아빠를 유심히 관찰했고, 손바닥 쓰기 율동이 나오자 손바닥을 쫙 펴곤 자신의 손가락을 지그재그로 움직이며 아빠를 야무지게 따라 해 깜찍함을 폭발시켰습니다.

대박의 깜찍 폭발 쎄쎄쎄 율동에 누리꾼들은 “대박이 표 엽서 쓰기 율동 궁금하네~”, “대박이 미소 넘넘 귀여워!”, “대박이 웃는 모습 심쿵해!”, “요즘 대박이 보는 맛에 산다~ 내년에도 잘 부탁해! 대바그아~”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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