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 만에 뚝딱!' 백종원표 약식 육개장 비법 공개... 5일 '집밥 백선생' 닭개장-돈개장 맛은?

'20분 만에 뚝딱!' 백종원표 약식 육개장 비법 공개... 5일 '집밥 백선생' 닭개장-돈개장 맛은?

기사승인 2016-01-05 11:44: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집밥 백선생’에서 새해 첫 메뉴로 육개장이 선보여집니다.

20분이면 충분한 백종원표 약식 육개장 비법이 공개될 예정으로, 본격 요리에 앞서 ‘육개장’의 어원부터 설명한 백종원은 “육개장을 제대로 끓이려면 손도 많이 가고 최소한 3시간 이상은 걸린다.”고 말하며 정통 육개장을 끓이는 것이 만만치 않은 일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백종원은 “하지만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어머니가 해주는 집밥이 아니라 집에서 혼자 밥이라도 해먹자는 것이니만큼, 오늘 우리가 만들 육개장은 20분이면 충분하다.”고 말해 제자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특히, 방송에서는 백종원의 코칭 아래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 네 제자가 각기 다른 재료로 4인 4색 육개장 대결을 펼칠 계획이라 더욱 흥미를 끕니다.

대파, 숙주, 고사리, 표고버섯, 당면 등 대부분의 재료는 비슷하지만, 네 사람이 각기 다르게 선택한 재료는 가장 중요한 '고기'. 윤박이 가장 일반적인 육개장 재료인 소고기를 선택한 반면, 김구라와 송재림은 닭다리살과 닭가슴살로 ‘닭개장’에 도전했고, 윤상은 가장 특이하게 돼지고기로 ‘돈개장’을 만들어내 그 맛을 궁금하게 했습니다.

백종원이 전수한 약식 육개장 레시피의 핵심과 각기 다른 개성이 담긴 4인 4색 육개장의 맛이 과연 어떠할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은 육개장을 만들고 남은 재료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전 요리도 선보이는데, 남은 고기와 숙주, 고사리, 버섯 등을 부침가루 및 고추장과 함께 버무려 부쳐낸 일종의 ‘장떡’을 만들 예정입니다. [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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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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