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몸매결정체 유승옥 열풍이 대학로에 매섭게 불고 있습니다.

2015년 화제의 인물이었던 유승옥이 연극 ‘연애의 정석’으로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하면서 대학로 최대 화제 거리로 떠올랐기 때문인데요.

공연장은 유승옥을 보기 위해 온 많은 남성팬들로 연일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제는 한층 안정된 연기와 타고난 끼로 관객들을 매료시킨 유승옥은 출연 회차 마다 대성황을 이루고 있는데요.

혼자서 관람하는 남자 관객부터 연인, 심지어는 여성들만 오는 관객까지 성별과 연령대도 다양합니다.

이와 같은 성화에 유승옥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실 줄 몰랐는데,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나 함께 호흡하는 지금 이 순간들이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즐거워요. 앞으로 더 좋은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매 회마다 최선을 다할 겁니다. 그리고 올 한해 모두에게 행복과 즐거움이 넘치는 한해가 되시길 빌게요.”라며 신년인사를 전했습니다. [제공=연극 연애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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