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6일 (수) 밤 방송되는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에서 가수 이현이 출연, 즉석 외모투표에서 압승을 거뒀습니다.

2016년을 맞이해 '또 한 살 먹는다'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더스테이지'에는 감성 보컬리스트 이현과 서영은이 출연해 가슴 따뜻해지는 힐링 무대를 선사하는데, 방송에서 이현은 '넌 나에게 꼭 맞춤', '내꺼 중에 최고' 등 달달한 선곡과 특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을 열광하게 만들었습니다.

이현은 "함께 듀오로 활동 중인 2AM 창민과 본인 둘 중 누가 더 잘생긴 것 같냐?"는 MC이수영의 질문에 "지금 보고 계신 쪽이 더 나은 것 같다."고 재치 있게 받아 쳐 웃음을 자아냈는데, 이에 이수영은 즉석에서 창민과 이미지가 비슷한 케이윌까지 후보로 내세워 '비주얼 투표'를 실시했습니다.

이현의 이름이 불리자 관객들은 압도적인 환호를 보냈고 이현은 "개중에 낫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대답,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이 밖에도 이현은 그동안 꼭꼭 숨겨두었던 성대모사 개인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2016년의 시작을 알리는 이현과 서영은의 감미로운 무대와 웃음이 넘치는 토크타임은 글로벌 음악채널 SBSMTV와 '롯데멤버스'가 공동 제작하는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공=SBSM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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