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서는 초대 가수와 음치수사대의 한판 대결이 펼쳐집니다.
가수 신혜성이 초대가수로 출연해 음치 수사대로 출연한 홍진경과 한 미스터리 싱어의 실력을 두고 ‘음치다, 실력자다’를 서로 주장하다 내기를 시작했는데요.
홍진경은 한 미스터리 싱어가 “실력자”라고 주장하며 자신의 주장이 맞지 않다면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께 “만두를 쏘겠다.”고 했고, 신혜성은 “음치”라고 확신하며 아닐 경우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께 새로 나온 음반에 직접 받는 사람 이름과 본인의 싸인을 적어 집으로 배송해드리겠다.”고 했습니다.
한 미스터리 싱어를 두고 벌어진 뜨거운 공방전으로 현장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는데요.
신혜성은 진짜 실력을 숨기고 있는 ‘미스터리 싱어’와 판단을 더욱 혼란스럽게 하는 ‘음치 수사대’ 사이에서 대혼란을 겪는 듯 했지만, 자신의 소신대로 판단을 내리며 방청객들의 박수갈채를 받는데요..
‘너목보2’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당초 예정했던 12화에서 2화를 연장해 총 14화로 종영합니다. [제공=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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