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모델돌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첫 단독 콘서트를 엽니다.
나인뮤지스의 소속사 측은 공식 포스터 공개와 함께 “나인뮤지스가 오는 2월 19일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진행되는 공연 명을 ‘뮤즈 인 더 시티(MUSE IN THE CITY)’로 확정했다.”고 밝혔는데요.
공개된 포스터에는 나인뮤지스가 검은색 튜브 탑 드레스를 입고 빨간 리본을 포인트로 ‘모델돌’, ‘군통령’이라는 수식어와 같이 흠잡을 데 없는 몸매를 뽐내고 있습니다.
특히 더욱 물오른 멤버들의 비주얼이 눈길을 끄는데요.
나인뮤지스는 2010년 데뷔 후 '모델돌', '군통령' 등 다양한 수식어를 만들어내며 나인뮤지스만의 차별화된 개성으로 입지를 다져왔죠.
또한 드라마(DRAMA), 다쳐(Hurt Locker), 잠은 안오고 배는 고프고 등 앨범 활동과 공식 팬클럽을 창단하며 뜻 깊은 지난해를 보낸 바 있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데뷔 이래 처음 진행하는 만큼 새로운 콘셉트의 나인뮤지스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며 “음악과 퍼모먼스가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공연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리겠다.”고 전했습니다. [제공=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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