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가는 김현수 '함박'

장가가는 김현수 '함박'

기사승인 2016-01-09 21:20: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가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김현수는 9일 오후 1시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6년간 만남을 이어온 예비신부와 화촉을 밝혔는데요.

결혼식에는 김현수 커플의 결혼을 축하해주기 위해 많은 동료 선수들과 스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날 결혼식의 주례는 정운찬 전 총리가, 사회는 한석준 아나운서가 맡아 차분하면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고, 축가는 김종국과 노을이 불러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습니다.

한편, 김현수는 결혼식 후 비자가 발급되는 대로 미국으로 건너가 메이저리그에서 보낼 첫 시즌을 준비할 계획이며, 신혼여행은 잠시 미룰 예정입니다. [제공=아이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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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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