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장가가는 장미여관 육중완 러브스토리가 궁금해!... 11일 '힐링캠프' 기대

3월 장가가는 장미여관 육중완 러브스토리가 궁금해!... 11일 '힐링캠프' 기대

기사승인 2016-01-11 11:37: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오는 3월 결혼을 앞둔 장미여관 육중완이 예비신부와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합니다.

월요일 방송되는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에 빨간 정장으로 한껏 멋을 내고 등장한 육중완은, 부산에서 상경해 합판으로 된 고시원에서 살았던 이야기 등 타향살이의 서러움에 대해 이야기를 전하는데요.

그러던 중 육중완은 예비신부 이야기에서 “10년 지기 친구였어요.”라면서 “매일 밥 먹고 차를 마시다가 하루를 안 봤는데 보고 싶더라고요.”라며 얼굴을 붉혀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특히 육중완은 저돌적인 ‘돌발행동’을 감행했다고 밝혀 듣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는데, 육중완은 “우연찮게 커피를 마시다가 커피숍에서 누워버렸어요.”라며 예비신부의 다리를 베고 누워버렸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육중완이 밝힌 사랑확인 순간 속에는 생각지도 못한 웃음 포인트가 숨겨져 있어 달달함을 더했는데, 과연 그 속에 숨겨진 반전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패널로 같이 출연해 육중완의 러브스토리를 듣던 변진섭은 “그러면 여자친구가 정말 사랑하는 거야.”라며 평을 내리기도 했는데요.

과연 육중완의 사랑확인 시점에 감춰져 있던 반전은 무엇이고 얼마나 큰 웃음을 선사할지, 그의 설렘 가득한 러브스토리와 타향살이 이야기가 ‘힐링캠프-신년특집’을 통해 공개됩니다. [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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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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