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에 따르면 국내 혈액량 부족으로 서울의 대형 종합병원의 2곳의 혈액 재고량이 2일분 미만으로 떨어져 평상시의 절반도 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국내 혈액재고량은 충분하지 않은 상태이나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의료기관의 수술 등 진료에는 불편함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또한 기사에서 언급한 종합병원 2곳의 원내 재고량을 파악해본 결과, 각각 4.8일분과 6.2일분으로 충분한 혈액을 확보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2개 병원의 보유량 최저 대비 0.8일분과 1.5일분이 상승했다. 현재 혈액 재고량은 3.6일분으로 회복하고 있는 상태다.
복지부는 말라리아 관련 헌혈 제한지역 체혈 실시, 헌혈캠페인 및 헌혈장려 이벤트, 대중매체 광고 등 홍보 강화를 통해 조속히 혈액재고량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yes22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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