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은 2014년 한 해 동안 전국 11개 의료기관에서 원발성 폐암으로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에 대한 치료 대응력과 진단, 수술 등 21개 지표에 대한 적정성 평가를 실시한 바 있다. 해당 폐암 적정성평가에서 가천대 길병원은 2013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1등급을 기록했다.
또한 가천대 길병원은 위암 1차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했다. 위암 적정성 평가는 심평원이 2014년도에 위암수술(내시경절제술, 위 절제술 포함)을 시행한 전국 201개 기관을 대상으로 총 19개 지표에서 진행했으며, 지난 7일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국내 사립대학 최초로 지정된 가천대 길병원은 지난해 위암, 폐암 외에도 췌장암, 대장암, 유방암 등 주용 암종에 대한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아 ‘암 수술 잘하는 병원’으로서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yes22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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