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사장은 훈시를 통해 “지난해 제약산업을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와 위상이 높아진 만큼 R&D를 바탕으로 한 노력과 책임감을 더해 간다면 일양약품은 국가에 부응하는 제약회사로서,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는 제약 대표기업이 될 것을 확신한다”며 “이에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각오로 전력을 다해 나가는 FY46기 회계연도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이어 “지난 회기, 영업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한 영업부와 관련 부서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FY46기는 두 개의 신약과 백신공장, 중국시장에 투자한 합자사 등 확실한 성장동력을 통해 내수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 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해 가자”고 전했다.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