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황치열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서강준의 보컬 트레이닝을 하다가 동맥경화가 올 뻔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가수 황치열은 유명해지기 전 연예인들의 보컬트레이너로 활동했던 경험담을 풀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황치열은 “뜨기 전에는 돈 벌어서 보컬 학원을 차리는 게 꿈이었다.”며 가수의 꿈을 포기했던 안타까운 과거를 털어놓으면서 “당시 인피니트, 애프터스쿨, 러블리즈 등을 가르쳤다.”고 쟁쟁한 이력을 과시했습니다.

이어 황치열은 “배우 서강준도 가르쳤다.”면서 “강준이 레슨을 하다가 동맥경화가 올 뻔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황치열은 ‘구미의 GD’로 불렸던 요절복통 무용담부터 시작해 가수가 되기 위해 맨몸으로 상경했던 스토리까지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들을 털어놓으며 현장을 사로잡아 이번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황치열 완전 호감! 얼굴 잘생겼지 노래 잘하지 성격 좋지! 해투 꼭 보겠습니다.”, “황치열 은근 입담 좋은 듯! 물 만난 고기겠군! 기대하겠음.”, “서강준 도대체 노래를 어떻게 불렀길래~ 생각만 해도 빵 터지네.” 등 뜨거운 관심 반응을 보였습니다. [제공=KBS]

‘운전사 폭행’ 몽고식품 김만식 회장 일가, 회사 전체 직원 급여 중 30% 차지했다

SMAP 해체 원인으로 지목된 이이지마는? “SMAP 치프 매니저, 쟈니스 활동 기반 마련”

안대희 전 대법관, 20대 총선 출마 결정… 야당 현역 지역구 고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