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예슬 기자] 황치열이 중국판 ‘나가수’에서 2위를 기록했다. 이에 선배 더원이 축하를 전했다.
황치열은 지난 15일 방송된 후난TV의 중각판 ‘나는 가수다’ 시즌4 첫 무대에 출연했다. 이날 황치열은 이승철의 ‘그사람’을 멋지게 소화해 2위를 기록했다.
이에 더원은 지난 16일 오후 중국 SNS 웨이보에 “낯선 환경에서 쉽지 않았을 텐데 잘했다. 앞으로 무대로 파이팅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황치열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해 훈훈한 선후배 사이임을 보여줬다.
한편 더원은 중국판 ‘나는 가수다’ 시즌3에 출연해 최종 3위를 기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중국판 ‘나가수’에 먼저 출연한 선배로서 후배를 챙기는 따뜻한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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