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운명적인 사랑을 믿어요~"... 고혹미 물씬 화보 공개"

"고아라 "운명적인 사랑을 믿어요~"... 고혹미 물씬 화보 공개"

기사승인 2016-01-22 12:35: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영화 ‘조선마술사’에서 유승호와의 로맨스로 관객들 눈과 귀에 각인을 시킨 청명공주 역의 고아라가 더 셀러브리티 2월호 커버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고아라의 첫 번째 사극인 영화 ‘조선마술사’를 통해 한복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배우로 등극했죠.

“한복을 입은 모습이 예뻤다.”는 말에 고아라는 “유명한 무대미술 감독님들 덕분이다. 조명과 예쁜 한복의 조화가 영상미의 품격을 높였다.”며 겸손해 했고, “부담스럽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만큼 하고 싶었던 장르라 ‘조선마술사’를 통해 첫발을 내디뎌 행운”이라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했습니다.

10년 차 배우 고아라는 자신의 인생작에 대해 “모든 작품이 소중하기 때문에 하나를 선택하기는 힘들지만, 굳이 한 작품만 꼽으라면 ‘반올림’이 아닐까 싶다. 처음 한 작품이고 배우의 꿈을 키우던 풋풋한 시절이라 의미가 깊다.”며 그간의 필모그래피에 대한 소회를 밝혔네요.

이어 ‘조선마술사’에서와 같은 “사랑이 실제로 찾아온다면?”의 질문에는 “운명적인 사랑을 믿는 편이라 운명이 다가오면 그 운명에 휩쓸리게 되지 않을까”라고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한편, 화제가 되었던 ‘응답하라’ 시리즈 중 성동일 씨의 ‘개딸’ 중 한 명으로서 ‘응답하라 1988’을 시청했던 소감도 털어놨는데, “시청자 입장에서 울고 웃으면서 본다. 요즘 감독님이 화장실 갈 시간도 없으시다는 문자가 와서 빵 터진 기억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고혹적인 고아라의 모습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더셀러브리티 2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공=더 셀러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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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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