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의회는 작년 9월 박근혜 대통령의 방중 당시 체결한 ‘서울성모병원과 중국 상해교통대학 부속 루이진병원 간의 양해각서(MOU)’ 후속사업으로 추진 중인 ‘중국 만성질환 스마트 원격의료 진출사업’의 양국 간 협의회다.
이날 협의회에는 중국 류진 병원 측 의료진을 비롯해 서울성모병원 승기배 원장, 내분비내과 윤건호 교수 등 연구진과 ㈜메디칼엑셀런스, ㈜아이센스 등 기업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중국 만성질환 스마트 원격의료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세부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복지부 김강립 보건의료정책관은 “한-중 원격의료 협력사업은 국내 원격의료 기술 등을 활용한 성공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성공적 추진을 위한 양 기관의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복지부 측은 “중국 현지 임상연구를 포함한 협력 사업에 대해 한국 정부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면서 “원격의료 등 디지털 헬스케어 해외 진출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yes22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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