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민규 기자] 한국소아암재단은 슈페리어로부터 헌혈증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슈페리어 임직원들이 참여해 모은 헌혈증은 총 65장으로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돼 소아암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슈페리어는 2014년부터 지금까지 3년에 걸쳐 꾸준하게 헌혈증을 기부해주고 있다.
슈페리어 사회공헌담당 김태훈 팀장은 “소아암 백혈병 아이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하루하루 소아암과 용감하게 싸우는 아이들을 항상 응원하고 있는 저희의 진심이 온전히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부터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소아암어린이 쉼터운영, 외래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학습지원 등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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