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서 옷도 산다...홈플러스, 400여종 패션의류 출시

마트서 옷도 산다...홈플러스, 400여종 패션의류 출시

기사승인 2016-01-28 14:11:55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홈플러스 패션브랜드 F2F는 한파가 물러나고 한결 따뜻해진 날씨에 맞춰 400여 스타일의 남녀 및 아동 봄신상 의류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남성복은 11가지 스타일의 수트를 포함, 총 113가지의 봄신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봄에는 트렌드를 반영, 체크 원단, 상어의 비늘을 닮은 샥스킨 원단, 폴리에스테르와 레이온을 합성한 TR원단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하여 레귤러와 슬림핏 수트를 자켓 6만9900원, 팬츠 2만9900원에 판매한다. F2F는 지난해 런칭 당시 품질 좋은 남성용 수트를 합리적인 가격인 9만9800원에 선보이며 출시 이후부터 12월 말까지 80%의 판매율을 기록한 바 있다.

여성복은 화사한 느낌의 간절기 의류를 포함, 총 89가지 스타일로 출시된다. 여성스러운 세미정장룩으로 코디 가능한 의류와 쌀쌀한 봄 날씨에 가볍게 걸쳐 입기 좋은 자켓 및 카디건 등 간절기 의류를 1만5900원부터 판매한다. 유행하는 와이드 팬츠와 부츠컷 데님을 2만9900원에 선보인다. 쌀쌀한 날씨에 실내 운동을 즐기는 고객을 위한 요가웨어도 기획했다.

한편 아동복은 103가지 스타일로 기획했다. 남아동복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항공점퍼 스타일을 3만9900원에 판매하며 여아동복은 러블리함을 강조해 민트나 핑크 색상의 꽃과 레이스 장식을 적용한 소녀룩을 출시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어린이집 생일파티나 각종 행사에서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도록 영유아를 위한 드레스도 기획, 1만9900원부터 판매한다. 이외에도 디즈니사와 콜라보레이션한 미키/미니마우스 유아 의류도 1만5900원부터 판매한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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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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