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의원은 “충남지역은 응급의료기관 등 의료자원이 대전·천안 등 동북쪽에 편중되어 있고 32개 도서가 서해안에 넓게 분포되어 있어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수단 필요했다”며 “중증응급환자는 1시간 이내에 치료 및 수술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중요하기 하다는 점을 늘 명심하고 단국대학교 병원이 닥터헬기를 통해 충남도 응급환자의 생존율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양승조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충청남도에 응급환자를 이송하기 위한 응급헬기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으며, 보건복지부 면담 등 충청남도, 단국대병원 관계자 등과 다양한 협력활동을 통해 닥터헬기를 도입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다.
닥터헬기 도입은 총 사업비 40억원이 들어가는 사업으로 국비 28억원과 도비 12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119혹은 단국대 출동신고센터에 응급환자 신고가 접수되면 5분 이내에 의사가 탑승 후 출동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원활한 환자 이송을 위해 충남도내 도서 및 각 지역에 헬기 이착륙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kioo@kukimedia.co.kr
[쿠키영상] 성추행(?) 당하자 바로 응징!
당신의 눈을 속이는 '착시'의 끝판왕!
[쿠키영상] 정말 치타보다 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