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광화문 브런치 뷔페, 주말까지 운영 확대

신라스테이 광화문 브런치 뷔페, 주말까지 운영 확대

기사승인 2016-01-29 12:20:55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신라스테이 광화문 카페(Cafe)가 주말까지 운영을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신라스테이는 평일에만 운영해온 광화문 카페(Cafe)가 일주일전 예약이 필수일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어 주말까지 운영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프티 파크뷰'라고 불리는 신라스테이 카페는 신라호텔 뷔페 더 파크뷰의 인기 메뉴와 동일한 레시피 및 식재료를 사용해 합리적인 가격에 다채로운 요리를 내놓고 있다. 총 70여종이 넘는 뷔페 메뉴 중에서도 즉석에서 구워 주는 와플과 6종 케익, 과일의 디저트류를 대폭 강화했다. 건강을 위한 시저, 단호박, 가지 샐러드는 신라호텔 '더 파크뷰'와 동일한 메뉴와 레시피로 선보인다.

고소한 버터와 부드러운 브리오쉬 바케트 위에 스트로베리와 블루베리를 둠뿍 곁들인 베리베리 프렌치 토스트, 잉글리시 머핀 위에 수란을 얹어 홀랜다이즈 소스로 맛을 낸 뉴욕의 대표적인 브런치 메뉴인
에그베네딕트도 만날 수 있다. 즉석에서 주방장이 직접 조리해 주는 쌀국수도 인기다.

주말운영은 30일 토요일부터 시작하며 주중과 동일한 1인당 1만6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이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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