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LG유플러스는 장애 가정 청소년을 위한 ‘두드림 U+요술통장’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두드림 U+요술통장은 부모에게 장애가 있거나 본인이 장애를 갖고 있는 저소득 장애가정 청소년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시점에 자립기반을 형성할 수 있도록 5년 간 매월 청소년 가정과 LG유플러스 임직원, LG유플러스가 1:1:3의 비율로 일정 금액을 통장에 적립하는 사회공한 캠페인이다.
LG유플러스 임직원 멘토들은 청소년 멘티들의 대입과 사회진출을 축하했다. 이번에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40명의 멘티 속엔 사회적 기업 베어베터, IBK 기업은행 입사 예정을 포함해 카이스트, 건국대 등 국내 유수 대학교로의 진학을 앞둔 이들도 있다.
LG유플러스는 2010년 100명의 장애가정 청소년을 선발해 두드림 U+요술통장 활동을 시작했다. ideae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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