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두 어린 자매의 사탕 사랑이 끔찍이 큰 영상입니다.
10월의 마지막 날인 할로윈은 특히 어린이들에게 의미 있는 축제일이죠.
이날 어린이들은 우스꽝스러운 복장이나 무서운 귀신의 복장을 하고 이웃집의 문을 두들기고는 '트릭 오어 트릿(TrickorTreat : 과자를 주지 않으면 장난을 칠테야!)'라고 외치며, 이웃집 어른들에게 사탕이나 과자들을 받아오곤 하는데요.
이런 힘들게 발품(?)판 소중한 사탕을 부모가 다 먹어버렸다고 하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영상에는 엄마가 두 자매를 앞에 두고 이렇게 얘기합니다.
“엄마랑 아빠가 어젯밤 뭐했는지 아니?”
당연히 알리 없는 두 자매, 아리송한 표정을 짓는데요.
곧바로 엄마는 “할로윈 사탕 전부 먹어 버렸다.”라고 실토(?)를 합니다.
그러자 깜짝 놀란 표정의 자매는 “진짜로?”라며, 이내 울며불며 “엄마 왜 그런 짓을 한거야? 사탕 당장 돌려줘!” 서글피 울어대는데요.
결국 아이들에게 장난이었음을 알린 엄마의 몰카 영상은 아이들의 순수함이 얼마나 큰지 다시 한번 증명해보였네요. [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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