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협회 경기지회 8대 회장에 민경원씨 취임

인구보건협회 경기지회 8대 회장에 민경원씨 취임

기사승인 2016-02-04 17:20:55

[쿠키뉴스=조민규 기자] 인구보건협회 경기지회 제8대 회장에 민경원씨가 취임했다.

민경원 신임회장은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청주지부 부소장, 협성대 객원교수, 경기도의회 도의원 등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사무총장으로 재직한 바 있다. 이에 경제활동 여성의 지위 향상에 대한 풍부한 식견과 역량을 바탕으로 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인구보건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민 회장은 지난 1월28일 운영위원회에서 선출된 후부터는 주요업무를 파악하기 위해 각 과별로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는 등 지회발전을 위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 왔으며, 임기가 시작된 2월1일 임신·출산·육아 친화사업 현장 확인, 모자보건시설 방문 격려 등 일꾼회장으로서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3일 열린 취임식에서 민경원 회장은 “양성 평등한 경기도 그리고 가족 모두가 행복한 사회, 함께 만드는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라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인구보건협회 경기지회는 출산 장려를 위한 환경조성과 지역주민의 건강을 추구하는 최고의 단체가 되기 위해 인구관련 민간 최고수준의 전문성을 추구하고, 참여와 소통의 새로운 가족문화를 육성하며, 유연하고 통합적인 사업전개의 능력을 배양하고, 사회적 연계망을 통한 공동체적 접근을 강화 해나갈 계획이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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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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