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민규 기자] 충북대학교병원(조명찬 원장) 충북금연지원센터는 3일부터 본격적인 '찾아가는 금연버스'의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충북금연지원센터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는 시간이나 장소의 제약으로 금연클리닉을 찾기 어려웠던 대학생, 학교 밖 청소년, 여성, 장애인 흡연자를 주 대상으로 해, 6개월간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금연사업이다. 금연버스에는 상담시설과 건강측정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어 장소의 제약 없이 어디서든 1대 1 금연상담이 가능하다.
앞으로 찾아가는 금연버스는 충북도내 대학교 캠퍼스, 청소년 상담센터, 사회복지시설, 기업체 및 산업단지, 대형마트 등의 현장에서 금연상담과 홍보 및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충북금연지원센터 관계자는 “금연을 희망하는 도민이 있는 곳은 어디든 달려간다는 마음으로 충북도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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