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예비 사진가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 ‘X-아카데미(X-Academy)’의 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한 ‘X-아카데미’는 후지필름의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인 X시리즈로 작업하는 X-포토그래퍼스(X-Photographers)와 함께 사진을 보다 깊이 있고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2년간 사진을 비롯한 비주얼 아트로 명성이 높은 미국 로체스터대 대학원 합격생, 계원예대 사진예술학과 포트폴리오 전형 수석 합격생 등을 배출하며 예비 사진가 양성소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강좌에는 임준영, 광모, 유별남 사진가가 참여하며, 각각 ‘기록, 사진의 힘’, ‘현대 사진가를 위한 작업 도구의 이해(Workflow)’,
‘포토 스토리텔링’ 을 주제로 강의한다. 누구나 강의 시작 전까지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수강생 전원에게는 후지필름 행사 우선초청, 프리미엄 카메라 X시리즈 특별가 구매 등의 특전이 주어지며, 강좌별로 최우수 수강생을 선정해 시상한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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