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신라스테이는 밸런타인데이 특별 패키지로 로맨틱한 분위기와 실속있는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마이 스윗 밸런타인(My Sweet Valentine)'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마이 스윗 밸런타인'은 스탠다드 객실 1박, 밸런타인데이 기념 특별 선물 등의 혜택으로 이루어진 패키지다.

특별 선물에는 신라스테이 시그니쳐 베어와 LUSH 버블바가 들어있어 패키지 이용 고객은 욕조가 구비된 객실에서 포근한 바닐라 향의 입욕제로 여유롭게 스파를 즐기며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다. 특히 바(Bar)에서 이용할 수 있는 와인 & 치즈 세트도 무료로 제공해 각 지역 별 신라스테이에 따라 다양하게 와인을 즐길 수 있다.

'마이 스윗 밸런타인' 패키지의 특별 선물인 와인&치즈 세트는 신라스테이 울산, 마포, 제주, 동탄의 경우 라운지 바에서 이용할 수 있다.

울산과 마포에서는 2층 라운지 바에서 탁 트인 도시전경을 바라보며, 제주에서는 12층 루프탑 바에서 제주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전경과 함께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동탄에서는 활기찬 뉴욕의 라운지를 연상시키는 1층 로비 바에서 트렌디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잇다.

신라스테이 서대문에서는 와인과 치즈 플레이트로 구성된 와인세트를 룸 서비스로 제공하며, 신라스테이 역삼과 광화문, 구로에서는 다양한 포도 품종의 와인으로 구성된 '원글라스 와인파우치 4종세트'를 증정한다.

패키지는 2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동탄 10만9000원, 역삼 14만9000원, 제주 18만9000원, 서대문 11만5000원, 울산 10만5000원, 마포 13만4000원, 광화문 15만9000원, 구로 11만원이다. 10% 세금 별도.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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