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30일 (금)
이화의료원 매달 여성 질환 선정 예방 캠페인 펼쳐

이화의료원 매달 여성 질환 선정 예방 캠페인 펼쳐

기사승인 2016-02-16 10:41:55

[쿠키뉴스=김단비 기자] 이화의료원이 여성의 대표질환을 매달 선정, 이에 대한 예방법을 소개하는 ‘여성 질환 예방 캠페인’을 벌인다.

병원 측은 여성질환 예방 캠페인으로 이달 골다공증 예방을 알리고 앞으로
심혈관질환, 우울증, 관절염, 자궁경부암 등에 대해 다룬다는 계획이다.

매달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되는 질환 자료와 이미지는 각각 병원 홈페이지, 블로그 등 온라인으로 배포하고 원내 곳곳에 포스터로 부착될 예정이다.

김승철 이화의료원장은 “국내 여성들의 건강 도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화의료원은 국내 유일 여자의과대학 병원으로서 앞으로도 지역별 유관 기관과의 연계나 다른 분야의 기업체와의 전략적 제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여성 건강 지킴이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kubee08@kukimedia.co.kr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1분기 은행 부실채권 16.6조…5년 반 만에 최대치

올해 1분기 은행의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이 16조원을 넘어섰다. 5년 6개월 만에 최대치다. 부실채권비율도 최근 4년래 최고치로 올라섰다.금융감독원이 30일 발표한 ‘2025년 3월 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부실채권은 16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부실채권은 3개월 이상 연체된 원금 또는 이자 상환이 연체된 채권을 말한다. 이는 2019년 3분기(16조8000억원) 이후 최대 수준이다. 은행 부실채권은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