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로 파격 변신한 산이 "19금 감성의 가사, 쓰다 보면 나온다""

"'조커'로 파격 변신한 산이 "19금 감성의 가사, 쓰다 보면 나온다""

기사승인 2016-02-16 11:11:57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한류매거진 케이웨이브 화보를 통해 공개된 가수 산이의 비주얼이 남다릅니다.

사진 속 산이는 조커 콘셉트의 스타일링을 소화했는데요.

강렬한 캐릭터와 파격 비주얼이 남성미를 자극해 시선을 잡습니다.

산이는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대중적인 음악을 추구하는 바인가?’라는 질문에 “나는 지금 하고 있는 음악이 좋다. ‘아, 산이 지금 왜 이래’ ‘산이 옛날에는 이랬는데’ 이런 말을 듣는다고 해서 다시 돌아가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일단 나는 정말 재미있으니까. 밤을 꼴딱 새면서 작업할 때도 피곤은 커녕 좋아 죽겠으니까. 나는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즐겨 들을 수 있는 노래를 만들고 싶다. 그게 내 기쁨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또 ‘19금 감성이 녹아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 많은데?’라는 질문에 산이는 “사실 쓰다 보면 나온다. 한 소절을 쓰더라도 ‘어떻게 하면 좀 더 독특할 수 있을까?’ ‘좀 더 재미있는 표현은 없을까?’ 항상 고민하는 것 같다. 그리고 그런 게 고갈되면 다른 사람의 작품을 듣기도 하고 책을 많이 읽으며 채우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가수 산이의 파격적인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한류매거진 케이웨이브 2월호와 홈페이지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제공=케이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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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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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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