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김숙, 군입대 윤정수 위해 직접 바리캉 들었다

‘님과 함께2’ 김숙, 군입대 윤정수 위해 직접 바리캉 들었다

기사승인 2016-02-16 20:57:55
님과함께2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님과 함께2’ 김숙이 군에 입대하는 남편 윤정수를 위해 바리캉 내조를 했다.

최근 윤정수는 JTBC ‘님과 함께2’의 인기와 함께 ‘예능 대세’로 떠오르며 군 생활 체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 이에 김숙은 자신이 직접 머리를 깎아주겠다며 윤정수를 미용실로 데리고 가 직접 바리캉을 들었다.

무면허 미용사로 변신한 아내 김숙에 윤정수는 온몸으로 공포를 느끼며 불안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가모장’ 김숙은 자신만 믿으라며 호기롭게 바리캉으로 윤정수의 머리에 고속도로를 만들기 시작했다.

아내의 손에 머리를 맡긴 윤정수의 입대 전야는 16일 오후 9시30분 ‘님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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