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단비 기자] 최진영 서울대치과병원 교수가 시행한 양악전진술이 최근 국제학술지에 소개됐다.
양악전진술은 위턱과 아래턱을 앞으로 빼내어 기도를 열어주는 수술이다. 서양인의 수면무호흡증 치료의 대표적인 수술방법이지만 상대적으로 아래턱이 나오고 코가 낮은 동양인에게는 적용하기 어려운 수술법이다.
최 교수는 기존 양악전진술 방식에 변화를 줘 동양인에서도 상기도는 충분히 연장하고 외모의 악화가 일어나지 않도록 했다.
최 교수는 “얼굴형태의 문제로 적용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다”면서 “새로운 수술법은 상기도를 확보하면서도 심미적인 문제가 발생하기 않기 때문에 수면무호흡증을 가진 많은 국내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