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직장 다닐 때 대출 어렵지 않아 차를 자주 바꿨는데" 18일 '젠틀맨리그'에서 아쉬움 토로"

"김일중 "직장 다닐 때 대출 어렵지 않아 차를 자주 바꿨는데" 18일 '젠틀맨리그'에서 아쉬움 토로"

기사승인 2016-02-18 10:11: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MC 김일중이 프리랜서에게는 대출이 어렵다는 말을 듣고 아쉬워했습니다.

tvN ‘젠틀맨리그 2016’에서는 ‘아파트가 뭐길래’를 주제로 아파트 열풍의 원인과 올해 아파트 시장 전망을 알아보는데요.

이날 방송에 특별 요원으로 초대된 서유리는 “현재 16평 빌라에 살고 있다. 아파트를 매입하고 싶지만, 프리랜서라 대출 받기가 쉽지 않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에 MC 김일중은 깜짝 놀라며 “프리랜서에게는 원래 대출을 잘 안 해주냐?”고 물은 뒤 “직장 다닐 때에는 대출이 어렵지 않아서 차를 자주 바꿨는데”라며 아쉬워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한편, 서유리는 ‘올해 아파트를 사야 될까, 말아야 될까?’에 대한 부동산 및 경제 전문가의 답변을 듣고 “앞으로 소처럼 일해야겠다.”고 밝혔는데, 과연 전문가들은 올해를 아파트 매입 적기로 보고 있는지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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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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