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그래핀 기술을 바이오·의료 분야에 적용하는 연구의 발전과 사업 확장을 목표로 이뤄졌다. 세 기관은 서로의 기술을 융합해 해당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연구에 협력하고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그래핀'은 벌집 모양으로 결합한 탄소 원자 한 층으로 이루어진 물질로 강도가 강철의 200배 이상이어서 '꿈의 신소재'로 불린다.
고진업 테라젠이텍스 대표는 "이번 협약은 인류의 질병을 퇴치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들고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 나가는 시작"이라고 자평했다. 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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