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영화 '원라인'으로 작품활동에 열중하고 있는 이동휘와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로 돌아온 류준열, 이 두 대세남의 질레트 화보 미공개 비하인드 컷이 전격 공개되었다.

이동휘와 류준열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종영 이후에도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는 등 식지 않은 뜨거운 인기로 ‘대세남’ 으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동휘는 영화 ’원라인’과 ’Light My Fire'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고, 류준열은 지난 19일 방영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 두 배우는 지난 달 한국 P&G의 세계적인 면도기 브랜드 질레트의 앰버서더로 발탁되어 쇼파에 앉아 면도기를 묘사하며 대화를 나누는 ‘질레트 플렉스볼’ 영상과 화보를 촬영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질레트 미공개 화보에는 그 동안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두 배우의 다양한 모습들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친근한 캐쥬얼 차림부터 카리스마를 발산한 수트 컷 그리고 직접 면도를 하는 모습까지, 현재 가장 뜨거운 ‘대세남’ 답게 그 어떤 포즈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아침부터 자정까지 이어진 긴 촬영에도 두 배우 모두 지친 기색 없이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촬영에 임해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 주었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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