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여성 갱년기치료제 ‘훼라민큐’ 일반인 모델 선발

동국제약, 여성 갱년기치료제 ‘훼라민큐’ 일반인 모델 선발

기사승인 2016-02-23 00:02:55
[쿠키뉴스=장윤형 기자] 동국제약은 여성 갱년기치료제 '훼라민큐(Q)'와 함께하는 '훼라민퀸 모델 콘테스트'를 통해 최종 3명의 일반인 모델을 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훼라민퀸 모델 콘테스트는 40~59세 여성들의 슬기로운 갱년기 극복과 자신감 고취를 위해 동국제약에서 마련한 일반인 모델선발 콘테스트다.

지난해 11월 한 달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참가자 모집에서는 500여명이 지원하고, 2000건 이상 페이지 공유됐다.

이후 지원자들 중 10명을 선발해 SNS 투표와 카메라 테스트, 면접 심사를 실시했으며, 특히 SNS 투표에는 연인원 2만3000여명이 참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면접심사(70%)와 온라인 인기투표(30%) 합산 결과 최종 선정된 안선영, 이시라, 장은희 씨는 최근 동국제약 본사에서 이영욱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델 위촉식도 가졌다. 이들은 앞으로 훼라민큐 메인 모델 이일화 씨와 함께 TV-CF 제작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훼라민큐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최종 3명의 모델 중 한 명으로 선발된 이시라씨는 "얼마전부터 신체적 변화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불안해 갱년기의 시작이라고 느꼈다"며 "갱년기에도 당당하고 멋진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느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카메라테스트 및 면접 심사 과정에서 지원자 분들이 '잊고 지냈던 나의 삶과 건강을 돌아보게 해줘 고맙다'는 인사를 많이 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동국제약은 대한민국 중년 여성들의 건강한 갱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훼라민큐는 갱년기에 접어들어 안면홍조, 발한, 우울감 등의 증상을 겪는 중년 여성들을 위한 생약성분의 갱년기 치료제다.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7개 대학병원을 비롯한 해외의 여러 임상연구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았으며, 별도의 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vitamin@kukimedia.co.kr"
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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