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24일 오전 11시7분 강원 춘천시 서면 오월리 춘천댐 수문 인근에서 모 부대 소속 김모(24) 하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순찰을 하던 경비원이 수심 약 1m가량의 물 위에 떠 있는 김 하사를 발견해 경찰과 119에 신고했다.
수난구조대는 40여분 만에 시신을 인양했다.
김 하사는 지난 11일부터 출근하지 않아 군 당국이 소재를 파악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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