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아이린, 슬기, 예리의 레드벨벳이 핑크빛 요정으로 태어났습니다.

‘더 셀러브리티’와 앤티크 워치&주얼리 브랜드 로즈*이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레드벨벳은 그동안 발랄하면서 통통 튀었던 이미지와는 다른 느낌으로 표정과 포즈에서 소녀의 감성을 잘 표현해냈는데요.

멤버들은 각자의 분위기에 맞게 꾸준한 모니터링을 통한 몽환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요정의 모습을 재현해냈습니다.

아이린은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제대로 발산해 주위로부터 감탄사가 흘러나왔고, 하얗고 쭉 뻗은 손가락이 돋보이는 슬기는 프로모델 못지않은 ‘손연기’로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아울러 예리는 커다란 장미꽃을 가녀린 얼굴과 매치시켜 인형 같은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제공=더 셀러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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