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8차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도시철도 안전대책’을 발표했다.
이 대책은 고장 빈발부품·노후시설·종사자 안전수칙 미준수 등 운행장애 3대 요인 관리를 강화하는 게 골자다.
국토부는 우선 노후 전동차에 대해 5년마다 하는 정밀안전진단을 강화하고, 노후도가 높은 차량을 리모델링 또는 단계적으로 신차로 교체한다는 계획이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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