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신각에서 제97주년 3.1절 기념 타종행사 개최

서울시, 보신각에서 제97주년 3.1절 기념 타종행사 개최

기사승인 2016-02-29 00:10: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서울시는 3월 1일 정오, 보신각에서 제97주년 3.1절을 기념하는 타종행사를 개최한다.

3.1절 기념 타종은 일제시대 구국의 일념으로 독립운동을 펼친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3.1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온 국민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워 주는 의미가 있다.

올해 타종행사에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과 박래학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김영종 종로구청장을 비롯하여 독립유공자 후손, 3.1운동 정신 계승활동 인물 등으로 구성된 12명의 타종인사들이 4명씩 3개조로 나누어 각각 11번씩 모두 33번의 종을 친다.

특히 올해 타종인사로 선정된 9명 중엔 1919년 3.1운동을 해외에 알린 故 앨버트 테일러의 손녀인 제니퍼 테일러 등이 포함됐다. goldenbat@kukinews.com

[쿠키영상] "잘 자요~" 뇌종양 수술 중 슈베르트의 가곡을 부르는 오페라 가수 '전율'

[쿠키영상] 행방불명 2년 만에 주인의 손으로 돌아온 '기적의 동영상'...성층권에서 촬영된 지구의 모습

'손예진 닮은꼴' 류아진 "남자들은 다 눈 감아용~" 볼륨 가슴 뽐내"
goldenbat@kukinews.com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