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리츠로 귀농·귀촌 단독주택 시범단지를 조성한다.
LH는 시범단지를 조성하고 지방자치단체의 네트워크와 연결해 조기에 정착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시범단지는 단독주택 40가구로 조성되며 분양과 임대 방식을 병행한다.
LH는 관계기관의 협의를 통해 사업추진 방침을 정하고 상반기까지 시범사업 후보지를 공모할 예정이다. 7월에는 리츠를 설립, 사업에 착수한다.
단독주택은 단열 성능이 높은 패시브하우스(단열이나 쓰고 남은 폐열 등을 재활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인 에너지절약형 주택) 공법이 적용된다.
주택 뿐만 아니라 귀농·귀촌지원종합센터 등 플랫폼과 연계해 입주자들이 귀농·귀촌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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