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호선 새 차량의 승객 1명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이 가로 450㎜에서 480㎜로 넓어졌다고 29일 밝혔다.
한 줄당 기존 차량에서는 7명이 앉을 수 있었지만 새 차량은 6명이 앉을 수 있다.
새 전동차는 무인 운전이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기관사가 운전할 예정이다. 기관사가 운전하는 기존 차량과의 충돌을 막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9호선의 경우 극심한 혼잡을 겪고 있어 새 차량 70량 중 32량을 10월 말까지 우선 투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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